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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순 통영시의원 5분자유발언

기사작성 : 김종수기자 기사작성날짜 : 2016-01-26 (화)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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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및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동진 시장님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이순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항남동 골목길 관광활성화사업의 관리 문제에 대한 해결을 촉구하며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우리시는 문체부 및 경상남도에서 실시한 관광활성화와 녹색성장을 위한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각각 선정되어 2011년부터 20142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관광과, 문화예술과, 환경과에서 총사업비 약 225천만 원을 들여 항남동 골목길 관광활성화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본 사업의 취지와 목적은 낡은 환경을 개선하고 골목길을 재생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역사문화예술이 소통되고, 추억과 낭만이 넘치는 아름다운 푸른 골목을 조성하여 관광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골목길 지속가능성 유지를 통한 통영의 문화적 정체성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한산대첩 병선마당과 항남동 골목길을 연결하는 새로운 관광 로드맵 구축의 효과를 기대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골목길의 차량주차로 인하여 본래의 사업취지와 다른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하며 문제 제기를 위한 제안을 다음과 같이 하고자 합니다.

첫째, 골목에 대한 주민들의 주인의식 고취입니다.

본 사업은 주민들과 기관(종합사회복지관)과의 공동체를 형성하여 추진한 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골목의 관리 및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하도록 하였으나, 주민들의 참여 부진 및 비협조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 집, 내 상가 앞 화단과 화분 및 내 골목길을 스스로 지키고 가꾸고 조성하여, 골목상권 및 거리 활성화를 위한 주민들의 자체적 노력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한 예로 화분 분실을 방지하기 위하여 CCTV를 설치하였지만 여전히 화분은 없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CCTV가 해결책은 아니라는 것이죠.

둘째, 골목길 안 주차차량에 대한 대책입니다.

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밝은 거리 환경을 조성하여 사람들이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곳으로 변화시켜 잊혀져가는 강구안 구 도심에 새로운 변화를 도모하고자 하였으나 실제상황은 아침에 주차된 차량이 밤이 되어야만 돌아가는 차량 쉼터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일부 주민들의 차량 주차와 가게를 찾는 일부 손님들의 주차차량으로 본래의 목적을 찾을 수 없는 골목길이 되어 버렸습니다.

따라서 주변 주차장 안내 및 골목길 주차금지를 위한 강력한 개선대책이 필요하다 할 것입니다.

셋째, 통영의 관광로드맵에 항남동 골목길이 포함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통영의 문화적 정체성 회복을 기대하며 관광활성화 사업으로 추진한 항남동 골목길은 문화예술의 길, 소통의 길, 역사의 길로 조성되었음에도 현재 시 홈페이지 및 관광안내지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통영관광 로드맵에 항남동 골목길을 포함시켜 통영을 찾는 많은 관광객이 강구안 골목길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하여야 할 것입니다.

과정과 내용은 달랐지만 목적을 하나에 두고 3개 부서에서 사업을 추진했는데 제가 위의 내용으로 담당부서를 찾았을 때 관리 및 책임 담당부서는 없었습니다.

김동진 시장님과 공무원 여러분!

아무리 훌륭한 목적과 기대효과를 갖고 추진했다 할지라도, 사업이 끝나자마자 관리 부실로 사업목적의 의미가 퇴색해버리면 아까운 예산만 낭비된 사업이란 지탄을 받게 될 것입니다.

사업의 목적대로 통영인의 삶의 흔적이 묻어나는 공간의항남동 골목길이 될 수 있도록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당부 드리며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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