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서장 추문구)는 지난 29(월) 오후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한 『경남수호천사』위촉 및『통영치안울타리』를 출범하고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나섰다.
『경남수호천사』는 도내 각계․각층의 역량 있는 1004명으로 구성, 4대 사회악(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붐’조성 등 각종 홍보활동의 첨병역할을 수행하고, 신고 및 제보․감시 활동을 맡게되며 통영지역에서는 40여명이 선정되어 활동하게 된다.
또한, 이와 함께 통영경찰서, 통영시, 통영시의회, 통영교육지원청 및 각 기관․단체와 추진역량을 결집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통영을 만들기 위한 4대 사회악 근절 추진『통영치안울타리』도 출범했다.
『통영치안울타리』는 5월부터 시민상대 4대 사회악에 대한 집중홍보를 펼쳐 신고와 제보를 유도하여 대대적인 단속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