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세상을 후손에게 물려주자 ”
박금룡 통영경찰서장
박근혜 정부 4년차 부정부패방지 4대 백신 프로젝트를 가동 공직사회기강잡기와 부패방지에도 주력하겠다는 목표로서 공직자의 청렴도를 한층 더 요구하고 있다
현재 보통사람들의 삶은 행복, 풍요로움, 즐거움, 일정한 권력욕의 본성으로 현실에 안주하려는 경향이다. 이런 현상은 일부의 공직사회에도 별 다른 차이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경찰에서는 이러한 공직사회 안주분위기를 탈피하고, 청렴세상 정착을 위해 반복적인 교육과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의금지에관한법률 시행으로 고도의 청렴마인드가 요구되고 있어 경찰공무원 행동강령 실천을 위해 당근과 채찍을 겸행하고 있다.
정당하게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신뢰사회가 뿌리 내리고,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자가 득세하는 굴절된 공직풍토의 빠른 청산을 위하여 경찰의 청렴 파수꾼 역할 또한 기대 되기도 하다.
청렴세상 정착을 위해서는 너와 내가 있을 수 없고 우리 모두의 적극적인 동참이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하다. 이러한 동참과 관심의 정도에 따라 부패방지 4대 백신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이제 우리는 모두 청렴세상 만들기 성공을 위해 마음의 끈을 동여매야 할 때 이다. 이것이야 말로 후손에게 아름다고 청렴한 세상을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한 우리의 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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