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통합방위협의회 도지사 기관표창 수상
2월 24일 오후 2시부터 경상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6년도 경상남도 통합방위회의』에서 통영시통합방위협의회(의장 통영시장 김동진)가 경상남도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통영시는 2015년도에 국지도발 대응연습 화상회의 진행 및 취약분야 보완 등 통합방위협의회 운영에 완벽을 기하는 한편, 2015 을지연습 성공적 추진과 각종 통합방위 지원활동 및 예비군 육성지원활동 등 다방면에서 성과를 보였기에 시․군 통합방위협의회 중 유일하게 통합방위태세 유공 도지사 표창을 받게 되었다.
이번 경상남도 통합방위회의는 경상남도 통합방위협의회(의장 경상남도지사 홍준표) 주관으로 유공자 표창수여, 통합방위 실적 및 계획 보고, 주제토의 등을 주요내용으로 진행되었는데, 후방지역 테러 발생 시 대응대책에 관한 주제토의에 통영시가 시․군 대표로 참가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한 통영시통합방위협의회 부의장(통영시의회의장 강혜원)은 지역안보와 시민안전을 위해서는 완벽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이 필요하므로 통영시와 육군제8358부대1대대 등 관련 기관에서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