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기념관 내 도서 및 공예품 전시 판매
연간 8만 8천여 명의 문학인과 학생 등이 방문하는 박경리기념관에 선생의 대표적인 문학작품과 통영전통공예품을 전시 판매한다.
걸출한 예술가들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예향의 도시와 관광도시라는 지역의 강점을 살려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기념관에 비치 판매할 도서는 박경리 선생의 대표 문학작품인 “김약국의 딸들”, “버리고 갈 것들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이며, 공예품은 지역의 특산물인 누비제품, 나전칠기 소품 등 관람객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용품 위주로 전시 판매한다.
통영시는 문화시설 활성화를 위해서 시설의 특성을 부각시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콘텐츠 개발 등을 통하여 문화시설을 고품격 문화공간으로 점진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