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통영항내 변사자 인양 조사중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오늘(4일) 낮 11시 30분경 경남 통영시 통영항 이순신공원 앞 해상에서 변사 1구를 인양하여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오늘(4일) 11:30경 이순신 공원을 산책중인 행인이 해상에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떠 다니는 것을 발견하여 통영해경으로 신고하여, 통영파출소, 해경구조대 합동으로 인양하여 통영소재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변사자는 통영거주 50대 남성으로 주변 관계자 및 사고현장 CCTV를 통해 행적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할 방침이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