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기 도의원 통영시장출마 선언
‘보다 더’가 아니라 ‘보다 새롭게’ 시민의 삶 위해 현신하겠다.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장 입후보 예정자들의 출마선언 기자회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 천영기 경상남도 도의원이 7일 오전 10시 30분 통영시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영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천영기 도의원은 지난 8년간 과분한 사랑으로 통영시의원, 경남도의원으로 성장하였다고 말하고 통영시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나아가야할 점들을 피부로 느끼며 고민해 왔고 고향을 위해 마지막 헌신을 다하겠다는 큼 포부를 다시 세웠다고 소견을 밝혔다.
아울러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통영만을 생각하고 누구보다 앞장서서 지역 현장에서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 했고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위민의정대상(2016), 자랑스런도 의원상(2015), 우수의정상(2015)을 수상하여 열정적인 도의원으로 평가 받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통영은 조선업의 불황과 폐업으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지역경제의 버팀목이었던 크레인은 말뫼의 눈물처럼 쓰라진 공통이 되었지만 다행히도 통영시민과 공무원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지나해 12월 ‘글로벌 통영르네상스’ 사업이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되어 통영이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갖게 되었고 통영의 지역경제를 ‘보다 더’가 아니라 ‘새롭게’하여 시민들의 삶이 좋아지도록 해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통영시장으로 구상하는 미래 비젼으로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사람에 투자하는 “사람 중심의 통영” 지향하여 시민들이 행보한 생활정치를 실현할 것이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경쟁력으로 만들 것이며 그동안 일부요식업과 숙박업 중심에 머물고 있던 통영의 관광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연간 1,000만 명이 찾는 해양 수산 문화 관광도시 통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 도시계획을 전면 재검토하여 구도시와 신도시를 연결하는 새로운 도로를 구상중이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시민의 시정참여를 확대하고 역량에 따른 공정인사를 통해서 투명한 인사시스템이 작동하도록 공직사회를 혁신하고 양육에 지친 맞벌이 엄마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재난 예방을 위한 CCTV를 설치하여 도시재생을 통한 해양수산문화 도시 통영을 실현하겠다며 통영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했다.
한편 천영기 위원은 통영은 아직까지 자유한국당의 정서가 뿌리 깊은 곳으로 통영시장 후보 선출방식에 경선이든 전략공천이든 어떤 방식도 자신 있으며 도덕성과 청렴함으로 승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