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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통영국제음악제 3월 30일부터 귀향이란주제로 열린다

기사작성 : 김종수기자 기사작성날짜 : 2018-02-27 (화) 15:52

통영국제음악제 330일부터 귀향이란주제로 열린다

2018 통영국제음악제 <Returning Home>

2018 통영국제음악제 기자간담회 사진자료(2)_preview.jpeg


2018 통영국제음악제가 330일부터 48일까지 귀향이란 주제로 통영국제음악당과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귀향 - Returning Home’을 주제로 펼쳐지는 2018 통영국제음악제는 스티븐 슬론이 지휘하는 보훔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가 함께하는 개막공연으로 그 시작을 알린다. 이외에도 지휘계의 거장 크리스토프 에셴바흐가 이끄는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 2017년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자 선우예권을 비롯한 피아니스트 치몬 바르토 · 윤홍천, 바이올리니스트 미도리 · 토비아스 펠트만, 첼리스트 양성원, 소프라노 황수미 등 유명 연주자들이 윤이상의 주요 작품뿐 아니라 몬테베르디부터 볼프강 림까지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명곡들을 연주한다. 또한 2013 통영국제음악제에 세멜레 워크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연출가 루트거 엥겔스의 신작 귀향이 통영국제음악재단의 제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공연에서는 윤이상 광주여 영원히, 스트라빈스키 불새 모음곡, 그리고 거장 정경화 협연으로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이 연주된다. 통영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의 1981년 작품 광주여 영원히는 고향 통영을 평생 그리워했던 작곡가가 조국 대한민국의 근대사를 직시하는 작품으로, 한국의 민주주의 발전에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을 뿐 아니라 세계사적으로도 중요한 본보기가 되었던 광주민중항쟁을 소재로 한다.

 

개막공연을 맡은 보훔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서독일을 대표하는 명문 오케스트라로, 국내에는 테너 크리스토프 프레가르디엥과 협연한 말러 가곡집 음반 등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출신 지휘자 스티븐 슬론은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극장 수석 상임지휘자 등을 역임했으며 1994년부터 보훔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있다. 보훔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331일 공연에서는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는 소프라노 황수미 협연으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4 개의 마지막 노래, 구스타프 말러 교향곡 9번 등이 연주된다.

 

개막공연에 이어, 지난 2013'세멜레 워크'로 통영국제음악제 팬들에게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오페라 연출가, 루트거 엥겔스(Ludger Engels)가 통영국제음악제와 함께 새로운 작품을 세계초연한다. 몬테베르디 오페라 율리시스의 귀향에 한국 전통가곡이 곁들여질 음악극 귀향은 윤이상을 오디세우스에 비유했던 독일 일간지 '타게스슈피겔'(Tagesspiegel)에 보도된 기사를 떠올리게 한다. "통영국제음악제는 고국을 평생 그리워하던 영웅 오디세우스의 늦었지만 명예로운 귀환을 알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고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극음악을 연주해온 독일 악단인 솔리스트 앙상블 칼레이도스코프가 음악을 맡는다.

 

한스-크리스티안 오일러가 지휘하는 하노버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윤이상 실내교향곡 2'자유에의 헌정'(1989), 바이올리니스트 토비아스 펠트만 · 첼리스트 양성원 · 피아니스트 이효주 협연으로 베토벤 삼중협주곡, 그리고 1952년경에 작곡되어 지난 수십 년간 잊혀졌다가 최근에 재발견된 관현악 모음곡 낙동강의 시()를 사실상 세계초연한다. 이 작품은 윤이상이 전쟁 중 부산고등학교 음악교사로 있던 시절에 작곡하여 영화 낙동강의 테마 음악으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며, 1악장 프롤로그, 2악장 황혼이 물들 때, 3악장 가배절(嘉俳節; 한가위), 4악장 갈대밭, 5악장 풍년가, 6악장 에필로그로 되어 있다.

 

또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 리사이틀, 바이올리니스트 미도리 & 피아니스트 치몬 바르토 리사이틀,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리사이틀, 베네비츠 콰르텟 & 선우예권, 첼리스트 양성원 &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 리사이틀, 바이올리니스트 스베틀린 루세브 & 피아니스트 윤홍천 리사이틀, 2015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우승자 엘라 판 파우커 첼로 리사이틀, 바리톤 이응광 & 피아니스트 한상일, 대금 연주자 유홍 & 가곡 이수자 박민희 등의 다양한 실내악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여기에 독일문화원과 함께 아시아의 젊은 작곡가들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아시아 작곡가 쇼케이스’, 슈만의 연가곡을 독일의 저명한 작곡가 크리스티안 요스트가 재해석한 시인의 사랑, 바로크 음악 · 현대음악 · 국악을 넘나드는 솔리스트 앙상블 칼레이도스코프, 그리고 재즈 · 펑크 · 월드뮤직 ·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최고의 싱어 리사 피셔, 십여 차례의 그래미상 수상에 빛나는 재즈 트럼페터 아르투로 산도발 등 다양한 공연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다.

 

2018 통영국제음악제의 폐막공연은 거장 크리스토프 에셴바흐가 지휘하는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가 맡는다. 폐막일 하루 전인 47일에는 피아니스트 치몬 바르토, 소프라노 황수미 협연으로 볼프강 림 피아노 협주곡 2(2014), 그리고 진은숙 오페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발췌·개작한 퍼즐 & 게임 모음곡 (2017) 등 최신 현대음악이 연주되고, 48일에 열리는 폐막공연에서는 윤이상 바라, 바이올리니스트 미도리 협연으로 번스타인 세레나데, 그리고 드보르자크 교향곡 9'신세계로부터'가 대단원을 장식한다.

 

개막공연 보훔 심포니 오케스트라 & 정경화

  

330() 오후 730/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정경화, 바이올린

보훔 심포니 오케스트라

스티븐 슬론, 지휘

윤이상: 광주여 영원히 (1981)

스트라빈스키: 불새 모음곡 (1919년 판본)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2018 통영국제음악제 개막공연에서는 '귀향'(Returning Home)이라는 주제와 더불어 통영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의 1981년 작품 광주여 영원히, 스트라빈스키 불새 모음곡,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등이 연주된다. 광주여 영원히는 고향 통영을 평생 그리워했던 작곡가가 조국 대한민국의 근대사를 직시하는 작품이다. 원어 제목 Exemplum in memoriam Kwangju에 사용된 ‘Exemplum’(엑셈플룸)모범이나 본보기를 뜻하는 라틴어로, 이 작품의 소재가 된 광주민중항쟁이 한국의 민주주의 발전에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을 뿐 아니라 세계사적으로도 중요한 본보기가 된 사건임을 드러내는 말이다.

개막공연을 맡은 보훔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서독일을 대표하는 명문 오케스트라로, 국내에는 테너 크리스토프 프레가르디엥과 협연한 말러 가곡집 음반 등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출신 지휘자 스티븐 슬론은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극장 수석 상임지휘자 등을 역임했으며 1994년부터 보훔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있다.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할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는 수십 년 전에 국제적 명성을 얻은 선구자로, 일흔을 앞둔 현재 명실상부한 거장의 면모를 보여주는 연주자이다. 데카, EMI 등 메이저 음반사에서 수많은 음반을 발표해 호평받았고, 2018년 중 안토니오 파파노 지휘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명문 악단인 산타 체칠리아 아카데미아 오케스트라와 브람스 협주곡을 녹음할 예정이다.

 

뮤직 시어터 - 귀향 (Returning Home)


330() 오후 10, 331() 오후 5, 41() 오후 5/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

 

루트거 엥겔스, 연출

안나 라지에예프스카, 소프라노

이응광, 바리톤

박민희, 가곡

유홍, 대금

김웅식, 장구

김준영, 거문고

강지은, 해금

솔리스트 앙상블 칼레이도스코프

윤이상은 언제나 집으로, 고향 통영으로 돌아오기를 원했다. 한 번은 일본에서 보트를 타고 통영 인근 바다까지 와서 멀리 보이는 고향 땅을 바라만 보다가 돌아가기도 했다. 수십 년을 타국에서 보내야 했던 그의 삶은 자신의 문화적 정체성을 찾아가는 일평생의 여행이자 고향으로 돌아가기를 열망했던 여행이었다. 독일 일간지 '타게스슈피겔'(Tagesspiegel)은 이런 윤이상을 영웅 오디세우스에 비유했다. "통영국제음악제는 고국을 평생 그리워하던 영웅 오디세우스의 늦었지만 명예로운 귀환을 알린다."

음악극 귀향에서는 트로이 전쟁 10년과 이후 10년 고난 끝에 고향에 돌아온 오디세우스(율리시스)의 여정과 살아 있는 동안 고향에 돌아오지 못했던 윤이상의 여정이 교차한다. 몬테베르디 오페라 율리시스의 귀향에 한국 전통가곡이 곁들여질 음악극 귀향은 지난 2013'세멜레 워크'로 통영국제음악제 팬들에게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오페라 연출가 루트거 엥겔스(Ludger Engels)가 통영국제음악제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이다.

고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극음악을 연주해온 독일 악단인 솔리스트 앙상블 칼레이도스코프, 소프라노 안나 라지에예프스카, 바리톤 이응광, 그리고 박민희의 전통가곡과 유홍의 대금, 김웅식의 장구가 어우러질 음악극 귀향'고향'의 의미, '귀향'이라는 말의 본질적인 의미, 더 나아가 세계화가 진행 중인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문화적 정체성의 의미를 돌아보는 작품이 될 것이다.


보훔 심포니 오케스트라 & 황수미

 

331() 오후 2/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황수미, 소프라노

보훔 심포니 오케스트라 (Bochum Symphony Orchestra)

스티븐 슬론 (Steven Sloane), 지휘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네 개의 마지막 노래

구스타프 말러: 교향곡 9

 

2018 통영국제음악제의 개막공연을 맡을 보훔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개막 이튿날인 331일에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네 개의 마지막 노래와 구스타프 말러 교향곡 9번으로 관객에게 묵직한 메시지를 던진다. 테너 크리스토프 프레가르디엥과 협연한 말러 가곡집 음반으로 국내에 알려진 지휘자 스티븐 슬론과 보훔 심포니 오케스트라, 그들의 진면목을 확인할 기회가 될 이번 공연에서는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는 소프라노 황수미가 협연한다.

 

구스타프 말러는 후기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거장이자 20세기 작곡가들에게 많은 영감을 준 대작곡가이다. 말러의 마지막 완성작인 교향곡 9번은 90여 분에 이르는 장대한 구성으로 삶과 죽음에 관해 진지하게 사색하는 대작이며, 작품 해석에 필요한 사유의 깊이로나 연주자에게 필요한 기술적 난이도로나 지휘자/악단의 진정한 실력을 판가름할 수 있는 척도로 여겨지는 걸작이다.

말러의 후예라 할 수 있는 작곡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네 개의 마지막 노래는 작곡가의 마지막 완성작이라는 점과 삶과 죽음을 노래하는 가사 내용이 말러 교향곡 9번과 잘 맞아떨어지는 작품이다. 헤르만 헤세의 시 , 9 , 잠자리에 들며, 그리고 요제프 폰 아이헨도르프 시 저녁놀 안에서를 바탕으로 하며, 작품 전반에 죽음에 관한 심상이 짙게 드러난다.

 

리사 피셔 & 그랜드 배턴


3
31() 오후 730/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리사 피셔, 보컬 & 밴드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유명한 대중음악 가수 리사 피셔의 내한 공연이 통영국제음악제 둘째 날인 331일에 열린다. 리사 피셔는 스팅, 롤링 스톤스, 티나 터너, 비욘세, 크리스 보티, 요요마, 랑랑 등 팝과 클래식의 월드 스타와 협연하며 재즈, 펑크, 월드뮤직, 그루브, 블루스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가수이다.

 

오랜 백보컬 활동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던 리사 피셔는 롤링 스톤스 공연 중 믹 재거와 함께 부르는 "Gimme Shelter"로 이름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고, 백보컬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 스타로부터 스무 발자국2013년에 개봉하면서 '전설적인 백보컬'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1992년에 발표한 솔로 앨범 So Intense"How Can I Ease the Pain"이 히트하면서 그래미상 최우수 R&B 퍼포먼스 상 및 최우수 R&B 여성 가수 상을 받았다. 2014년부터는 밴드 '그랜드 배턴'과 함께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공연하고 있다. 20182월에는 시애틀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오케스트라 편곡된 여러 히트곡을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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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네 콘서트 - 새로 쓴 '시인의 사랑'

 

41() 오전 11/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TIMF앙상블

크리스티안 요스트, 지휘

황수미, 소프라노

크리스티안 요스트: 시인의 사랑 (2017)

슈만 연가곡 시인의 사랑을 독일의 저명한 작곡가 크리스티안 요스트(Christian Jost)가 재해석했다. 슈만 원작 시인의 사랑은 하인리히 하이네 시를 바탕으로 하는 16곡짜리 연가곡으로 슈만이 쓴 가장 탁월한 성악 작품이라 평가받는다. 크리스티안 요스트가 새로 쓴 시인의 사랑은 피아노 반주로 된 원곡을 앙상블 반주로 고치면서 현대적인 관현악법과 현대음악의 다양한 표현기법을 사용한 작품으로, 19세기 걸작 연가곡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비슷한 사례로는 한스 첸더의 겨울나그네가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휘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티안 요스트가 직접 지휘를 맡는다.

크리스티안 요스트는 1963년생으로 쾰른 음대와 샌프란시스코 콘서바토리에서 작곡, 분석, 지휘를 공부했고, 다름슈타트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 위촉한 관현악곡 마그마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작곡가로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독일의 여러 오케스트라에서 레지던스 작곡가를 역임했으며 2003년에 지멘스 작곡상을 수상했다. 쇼트 뮤직 출판사에서 요스트의 작품을 출판하고 있고, 대표작으로는 오페라 햄릿, 트럼펫 협주곡 피에타, 관현악곡 게임의 끝등이 있다.


주세페 알바네세 피아노 리사이틀


41() 오후 3/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주세페 알바네세, 피아노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4'월광'

슈베르트: 방랑자 환상곡 C장조

쇼팽: 환상곡 f단조 Op. 49

리스트: 노르마회상

 

2015년과 2017, 통영 관객을 두 차례 경악시켰던 피아니스트 주세페 알바네세가 다시 한번 통영에 돌아온다. 도이치 그라모폰 음반 데뷔로 주목받고 있는, 그러나 한국에서는 아직 무명에 가까운 이 사람을 통영 관객은 안다. 천국과 지옥을 종횡하는 장대한 드라마, 불꽃 튀는 테크닉, 그리고 공연장 앞에서 물결치던 바닷빛처럼 다채로운 음색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주세페 알바네세가 이번에는 베토벤 '월광 소나타'와 쇼팽 환상곡 f단조, 그리고 2015년에 연주했던 노르마회상을 다시 한번 연주한다. 떠오르는 스타 연주자를 현장에서 확인할 기회이자 피아노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놓칠 수 없는 공연.

 

주세페 알바네세는 다니엘레 가티, 제프리 테이트, 제임스 콘론 등 유명 지휘자 및 산타 체칠리아 국립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산카를로 극장 오케스트라,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포르투갈 굴벤키안 오케스트라 등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했고,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이탈리아 라페니체 극장, 베로나 아레나 극장, 마드리드 레알 극장 등 유명 공연장에서 공연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로시니 콘서바토리 (이탈리아 페사로) 교수이다

 

2018 통영국제음악제 기자간담회 사진자료(5)_preview.jpeg

양성원 & 엔리코 파체


41() 오후 730/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양성원, 첼로

엔리코 파체, 피아노

 

리스트: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들

쇼팽: 첼로 소나타 g단조

쇼팽: 서주와 폴로네이즈 브릴란테 C장조

첼리스트 양성원은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정경화, 정명훈, 페테르 외트뵈시 등 거장과 협연해온 세계적인 연주자이다. EMI, 데카 등에서 여러 음반을 녹음하여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크리틱스 초이스'에 선정되는 등 호평받아 왔고, 현재 연세대 음대 교수이자 영국 왕립음악원 초빙교수로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는 세계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 프랑크 페터 침머만과 오랫동안 협연하며 명성을 쌓은 연주자이다. 솔리스트로서도 야코프 크라이츠베르크, 자난드레아 노세다, 스타니스와프 스크로바체프스키, 엘리아후 인발, 마크 엘더 등이 지휘하는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정윤주를 기억하며


4
2() 오후 5/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

경남쳄버 쏘싸이어티

정윤주: 초기 가곡

정윤주: 첼로와 가야금을 위한 배꽃과 별

정윤주: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산수도

정윤주: 현악기와 타악기를 위한 향로

1960년대 영화음악으로 유명했으나 오늘날 거의 잊혀진 통영 출신의 작곡가 정윤주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다. ‘한국인은 한국적인 음악을 만들어야 한다는 소신으로 한국의 전통음악을 재창조하는데 주력한 그는 교향곡, 협주곡, 가곡, 영화음악 등 예술음악과 실용음악 전반에 걸쳐 한국 음악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순수음악가로서의 진면목을 조명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그의 첫 실내악 작품인 현악사중주 1, 현악기와 타악기를 위한 향로등이 연주된다.

경남 쳄버 쏘싸이어티(이하 KCS)는 총 15명의 교수 및 교향악단 수석급 주자들로 이루어진 실내악 전문 연주단체로서 20015월에 창단하였다. 부산 향신회 초청 창작음악회, 통영국제음악제 연주 등을 통하여 지역의 창작음악을 활성화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일본 나고야 초청 연주를 비롯하여 중국 청도 초청연주 등 국외 연주도 활발하게 하는 등 다양한 실내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여름 시즌에는 청소년 음악제나 여름 음악 캠프 등을 개최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음악적 발전에도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유홍 & 박민희

 

42() 오후 730/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

유홍, 대금

박민희, 가곡

세바스티안 클라렌: 오늘은 아무것도 쓰지 않았다 (2016)

전통가곡 평조 이수대엽 '버들은'

전위적인 대금 연주자 유홍은 독일 베를린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아시안아트 앙상블(AsianArt Ensemble), 앙상블 엑스트락테(Ensemble Extrakte) 등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독일 현대음악비평가상을 받는 등 독보적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을 이수한 가객 박민희는 전통가곡을 노래하는 솔리스트로서 전통음악과 현대음악 등 장르를 넘어 활동하고 있으며, 공연예술 프로젝트팀 박박parkpark’의 예술감독으로 관람 방식을 실험 하고 있는 공연예술가이다.

 

두 사람이 42일 통영국제음악당에서 만난다.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 익숙함과 낯설음이 경계를 허물고 상생한다. 세바스티안 클라렌의 대금 독주곡과 평조 이수대엽 등이 연주되는 이번 공연은 우리 시대 전통의 의미를 되돌아볼 기회가 될 것이다.

 

나이트 스튜디오 I - 정경화 & 케빈 케너

 

42() 오후 930/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정경화, 바이올린

케빈 케너, 피아노

 

쇼팽: 뱃노래 F장조 Op. 60

포레: 바이올린 소나타 1A장조 Op. 13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조

 

개막공연에서 브람스 협주곡을 연주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의 리사이틀이 42일 월요일에 열린다. 정경화는 미국과 유럽 클래식 음악 산업의 황금기를 살아가며 수많은 전설을 만들었던 거장 연주자이다. 1967년 레벤트리트 콩쿠르 우승으로 파란을 일으키며 미국에서 명성을 얻기 시작했고, 1970년 앙드레 프레빈이 지휘한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차이콥스키 협주곡이 극찬을 받고 이것이 음반 녹음으로 이어지면서 세계적인 스타 연주자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게오르그 숄티, 클라우스 텐슈테트, 클라우디오 아바도, 리카르도 무티, 다니엘 바렌보임, 베르나르트 하이팅크 등 거장 지휘자가 이끄는 세계 정상급 연주자와 협연해 왔고, 데카 · 도이치그라모폰 · EMI · RCA 등에서 여러 음반을 녹음하여 그라모폰 상을 두 차례 수상하는 등 음반 녹음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05 손가락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2010년 아시아 무대를 중심으로 조심스럽게 활동을 재개했고, 2014년에 유럽 무대에 복귀함으로써 전설의 귀환을 세계에 알렸다.

 

정경화와 협연할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는 1990년 쇼팽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에 입상하고 같은 해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하면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한 연주자이다. 스타니스와프 스크로바체프스키, 이르지 벨로흘라베크, 앤드루 데이비스, 프란스 브뤼헌 등 유명 지휘자들이 이끄는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정경화와도 여러 차례 협연한 바 있다.

 

 

선우예권 피아노 리사이틀


4
3() 오후 730/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선우예권, 피아노

베토벤: 32개의 변주곡 c단조 WoO 80

슈베르트: 4개의 즉흥곡 D. 935

브람스: 피아노 소나타 2f단조 Op. 2

리스트: 헝가리 랩소디 12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과 함께 스타 연주자로 급부상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리사이틀이 43일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열린다. 2017년 북미 최고 권위의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은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 초청 리사이틀을 포함해서 애스펀 페스티벌, 서밋 뮤직 페스티벌, 토론토 서머 뮤직 아카데미 앤 페스티벌, 체임버 뮤직 노스웨스트 등의 세계적인 음악축제에 초청 받아 연주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리처드 구드와 세이무어 립킨을 각각 매네스 음대와 커티스 음악원에서 사사한 선우예권은 현재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베른트 괴츠케를 사사하고 있다. 또 한국, 일본, 독일에서 음반을 발매하여 호평받고 있으며, 2017년에 데카골드 레이블로 발매된 그의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 앨범은 빌보드 클래식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슈베르트 4개의 즉흥곡 D.935, 브람스 피아노 소나타 f단조 Op. 2 등이 연주되는 이번 공연은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의 탁월한 음향과 함께 선우예권의 진면목을 확인할 기회가 될 것이다.

 

나이트 스튜디오 II - 솔리스트 앙상블 칼레이도스코프


43() 오후 930/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

솔리스트 앙상블 칼레이도스코프

자친토 셸시: 콰르텟 5(1984)

윤이상: 투게더 (1989)

윤이상: 명상 (1988)

베토벤: 대푸가 B장조 Op. 133

필립글래스: 현악사중주 1번 외

 

솔리스트 앙상블 칼레이도스코프(Solistenensemble Kaleidoskop)는 초기 바로크 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시대를 넘나들며 실험과 파격을 추구하는 연주단체이다. 악기 연주에 무대 연출을 더한 입체적인 퍼포먼스를 장기로 하며, 도나우싱엔 현대음악제, 빈 현대음악제 등에 초청받아 실력을 인정받았다.

베토벤, 쇼스타코비치, 필립 글래스, 윤이상, 자친토 셸시, 페터 아블링어 등 고전부터 현대까지 시대를 앞서간 작곡가들의 작품이 연주될 이번 공연에서는 대금 연주자이자 현대음악 연주자로서 독일 현대음악 비평가상을 받는 등 전위적인 활동을 보이는 연주자 유홍이 협연한다.

이번 공연에서 연주될 작품 중 베토벤의 '대푸가'는 베토벤 만년의 음악 양식을 보여주는 걸작이다. 시대를 너무나 앞서간 나머지 오랫동안 실패작으로 간주되었던 이 작품은 베토벤 당시에 "마치 중국어를 듣는 듯 이해할 수 없다" "바벨의 혼돈" 등의 혹평을 들었고, 20세기에는 "베토벤의 가장 위대한 작품일 뿐 아니라 모든 음악을 통틀어 가장 놀라운 작품"(글렌 굴드), "절대적으로 현대적이며 영원히 현대적인 음악"(스트라빈스키) 등의 찬사를 받았다.

 

스베틀린 루세브 & 윤홍천

 

 

44() 오후 730/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스베틀린 루세브, 바이올린

윤홍천, 피아노

 

드뷔시: 아름다운 저녁

드뷔시: 바이올린 소나타 g단조

메시앙: 주제와 변주

크리스티안 요스트: 랩소디 II - 불사조의 노래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9A장조 Op. 47 '크로이처'

 

스베틀린 루세브는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이자 서울시향 악장으로서 거장 정명훈과 함께 두 오케스트라의 전성기를 일구었던 바이올리니스트이다. 불가리아 태생으로 1991년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에서 제라르 풀레와 장자크 칸토로프를 사사했으며 현재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교수이다.

 

윤홍천은 거장 지휘자 로린 마젤이 발탁하여 스타로 급부상한 피아니스트이다. 거장 로린 마젤이 지휘하는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이 예정되었다가 로린 마젤이 타계하면서 뮌헨필과는 다른 지휘자와 협연하게 된 사연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독일 음반사 욈스(Oehms)에서 출시한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녹음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 하는 공연이 44일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드뷔시, 메시앙, 크리스티안 요스트의 작품과 더불어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9'크로이처'가 연주될 예정이다. 크로이처 소나타는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팽팽히 맞서며 만들어 내는 긴장감이 특징적인 작품으로 특히 타란텔라 리듬으로 미친 듯이 달리는 듯한 고양감이 백미인 작품이다.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입상자 시리즈 - 엘라 판 파우커 첼로 리사이틀

 

44() 오후 930/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

엘라 판 파우커, 첼로

니콜라스 판 파우커, 피아노

베토벤: 첼로 소나타 1F장조 Op. 5-1

호아킨 닌: 에스파냐 모음곡 (1930)

윤이상: 노래 (1964)

프로코피예프: 첼로 소나타 C장조 Op. 119

2015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서 슈만 첼로 협주곡으로 파란을 일으키며 우승을 거머쥐었던 첼리스트 엘라 판 파우커(Ella van Poucke)3년 만에 통영에 돌아온다. 베토벤 첼로 소나타 1F장조, 프로코피예프 첼로 소나타 C장조, 호아킨 닌의 에스파냐 모음곡 등이 연주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이자 엘라 판 파우커와 남매 사이인 니콜라스 판 파우커가 협연한다.

네덜란드 출신으로 불과 10살에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바우에 데뷔했던 엘라 판 파우커는 피아니스트 언드라시 시프,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등 세계 정상급 연주자와 협연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고, 솔리스트로서 프랑크푸르트 HR 심포니 오케스트라, 피렌체 마지오 무지칼레, 네덜란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뤼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하노버 체임버 오케스트라

 

45() 오후 730/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토비아스 펠트만, 바이올린

양성원, 첼로

이효주, 피아노

하노버 체임버 오케스트라

한스-크리스티안 오일러, 지휘

 

윤이상: 낙동강의 시()

베토벤: 삼중협주곡 C장조

윤이상: 실내교향곡 2'자유에의 헌정' (1989)

 

통영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이 한국에서 활동하던 시절에 남긴 관현악 모음곡 낙동강의 시()2018 통영국제음악제에서 세계초연된다. 이 작품은 윤이상이 1950년대에 부산에서 작곡한 것으로 추정되며, 1956년 현악사중주 1번으로 서울시문화상을 받고 유학을 떠난 뒤 파리에서 완성한 것으로 보인다.

윤이상이 유학 이후에 남긴 작품과 달리 전통적인 음악 어법으로 된 이 작품은 낙동강 유역에서 남북이 격전을 벌였던 당시 상황을 반영한 듯 비극적인 정서를 뚜렷이 드러낸다. 전쟁 중 윤이상은 낙동강 유역 주요 도시 중 하나인 부산에서 음악 교사로 지냈고, 전쟁이 끝난 뒤에 가족과 함께 서울로 가서 약 3년간 생활하며 서울대학교와 덕성여자대학교 등에 출강하는 한편 작곡가로서 활동했다.

한스-크리스티안 오일러가 지휘하고 하노버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낙동강의 시()와 더불어 윤이상의 1989년 작품인 실내교향곡 2'자유에의 헌정', 바이올리니스트 토비아스 펠트만 · 첼리스트 양성원 · 피아니스트 이효주 협연으로 베토벤 삼중협주곡 등이 연주된다.

한스-크리스티안 오일러는 바이올리니스트 출신 지휘자로 고음악의 거장 프란스 브뤼헌이 이끌었던 18세기 오케스트라(Orchestra of the Eighteenth Century)의 창단멤버를 역임했다. 지휘자로서 앙상블 무지카 비바 하노버(Ensemble Musica Viva Hannover)를 이끌었고 프로 아르티부스(Pro Artibus)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창단하는 등 하노버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하노버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1964년에 창단된 악단으로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다비드 오이스트라흐의 제자였던 아담 코스테츠키가 이끌고 있다. 클라리네티스트 자비네 마이어, 샤론 캄, 바이올리니스트 이브리 기틀리스 등 유명 연주자와 꾸준히 협연하고 있으며 니더작센 음악제, 상파울루 음악제, 브라운슈바이크 실내악축제 등에 출연하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토비아스 펠트만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요아힘 콩쿠르 등에서 입상하며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는 연주자이다. 마린 알솝, 한누 린투, 카를하인츠 슈테펜스, 도시유키 카미오카 등 유명 지휘자 및 베토벤 오케스트라 본, 브뤼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유타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첼리스트 양성원은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정경화, 정명훈, 페테르 외트뵈시 등 거장과 협연해온 세계적인 연주자이다. EMI, 데카 등에서 여러 음반을 녹음하여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크리틱스 초이스'에 선정되는 등 호평받아 왔고, 현재 연세대 음대 교수이자 영국 왕립음악원 초빙교수로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피아니스트 이효주는 제네바 국제음악콩쿠르 2위에 입상하면서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연주자이다. 프랑스 국립고등음악원, 에꼴 노르말에서 전문 연주자 과정, 하노버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고,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정명화, 노부스 콰르텟 등과 협연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 · 첼리스트 이정란과 함께 트리오 제이드를 결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나이트 스튜디오 III - 이응광 & 한상일

 

45() 오후 930/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이응광, 바리톤

한상일, 피아노

 

슈만: 시인의 사랑

윤이상: 그네 & 고풍의상

풀랑크: 선정적인 노래들

 

통영 바다에서 깊어가는 아름다운 봄밤을 노래와 함께하자. 스위스 바젤 오페라 극장 전속 가수로 활동하며 유럽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바리톤 이응광, 그리고 국내파 출신으로 국제 무대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한상일이 협연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슈만 연가곡 시인의 사랑, 풀랑크 선정적인 노래들, 윤이상 초기가곡 그네고풍의상등이 연주된다.

 

유럽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유럽 오페라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바리톤 이응광은 특유의 서정적인 보이스와 섬세한 테크닉으로 관중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는 차세대 성악가이다. 스위스 바젤 오페라 극장을 비롯하여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 파리 샹젤리제 극장, 브뤼셀 예술궁전, 바로셀로나 리세우 극장, 오스트리아 그라츠 극장 등 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공연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다채로운 음색, 탄탄한 테크닉, 특유의 섬세함과 음악적 개성을 지닌 피아니스트 한상일은 순수 국내파 피아니스트로서 활동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후 석사(Master) 학력 없이 이례적으로 독일의 뉘른베르크 음악대학(Hochschule für Musik Nuernberg)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에 입학 및 졸업했다.

 

베네비츠 콰르텟 & 선우예권

 

46() 오후 730/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선우예권, 피아노

베네비츠 콰르텟

 

드뷔시: 현악사중주 g단조

슬라보미르 호르진카: 이민자의 노래

브람스: 피아노 오중주 f단조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과 함께 스타 연주자로 급부상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그리고 체코의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실내악단인 베네비츠 콰르텟이 함께 하는 공연이 46일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2017년 북미 최고 권위의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은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 초청 리사이틀을 포함해서 애스펀 페스티벌, 서밋 뮤직 페스티벌, 토론토 서머 뮤직 아카데미 앤 페스티벌, 체임버 뮤직 노스웨스트 등의 세계적인 음악축제에 초청 받아 연주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베네비츠 콰르텟은 체코 바이올린 악파의 거장이었던 안토닌 베네비츠(1833-1926)의 이름을 따 1998년에 창단한 현악사중주단이다. 오늘날 세계 정상급 현악사중주단을 여럿 배출하고 있는 체코 악파의 위상을 엿볼 수 있는 이름이자 젊은 세대 중 단연 압도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베네비츠 콰르텟은 하겐 콰르텟의 라이더 슈미트, 라살 콰르텟의 발터 레빈 등에게 가르침을 받고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멜니코프 등과 협연하는 등으로 실력을 주목받고 있으며, 함부르크 엘프필하모니 홀, 런던 위그모어 홀 등에서 공연하고 체코 필하모닉 실내악 협회 레지던스 아티스트로 활동했다.

한국과 체코의 젊은 실력자들이 협연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드뷔시 현악사중주 g단조, 브람스 피아노 오중주 f단조, 슬라보미르 호르진카 이민자의 노래등이 연주된다.

  

나이트 스튜디오 IV - 미도리 & 치몬 바르토

 

46() 오후 930/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미도리, 바이올린

치몬 바르토, 피아노

 

윤이상: 대왕의 주제 (1976)

힌데미트: 바이올린 소나타 C장조

로웰 리버만: 녹턴 8(2003)

바흐: 바이올린 소나타 3E장조 BWV 1016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센세이션을 일으킬 때 '선배 신동'으로 자주 비교되었으며 이제는 명인으로 성장한 바이올리니스트 미도리, 전설적인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발굴했으며 레너드 번스타인,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등 거장 지휘자와 함께하며 실력을 입증해온 피아니스트 치몬 바르토, 두 사람의 명인이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만난다.

 

46일 밤 930분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 바이올린 소나타 3BWV 1016, 파울 힌데미트 바이올린 소나타, 윤이상 대왕의 주제(1976), 로웰 리버만 녹턴 8번 등이 연주된다.

 

거장 크리스토프 에셴바흐가 지휘하는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 협연할 예정이기도 한 두 사람은 각각 볼프강 림 피아노 협주곡 2(치몬 바르토, 47) 및 레너드 번스타인 세레나데( 미도리, 48)를 협연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기술적으로나 예술적으로나 만만치 않은 작품들을 이들이 어떻게 연주할 것인지가 애호가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 I

 

 

 

47() 오후 3/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치몬 바르토, 피아노

황수미, 소프라노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지휘

 

볼프강 림: 피아노 협주곡 2(2014)

진은숙: 오페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중 퍼즐 & 게임 모음곡 (2017)

 

거장 크리스토프 에셴바흐가 지휘하는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가 피아니스트 치몬 바르토, 소프라노 황수미 협연으로 볼프강 림 피아노 협주곡 2(2014), 그리고 진은숙 오페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발췌·개작한 퍼즐 & 게임 모음곡 (2017) 등을 연주한다.

크리스토프 에셴바흐는 세계 정상급 지휘자이다. 피아니스트 시절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조지 셸 등 지난 세대의 전설적인 지휘자와 협연했고, 지휘자로 전향하면서 이들을 멘토로 삼아 우리 시대의 거장으로 성장했다. NDR 심포니 오케스트라(NDR 엘프필하모니 오케스트라), 파리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워싱턴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케네디 센터, 슐레스비히홀슈타인 페스티벌 등에서 음악감독을 역임했고, 2019년부터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TFO)는 스위스 루체른 페스티벌의 사례를 따라 2011년 창설된 악단으로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하인츠 홀리거, 크리스토프 포펜, 알렉산더 리브라이히 등 유명 지휘자가 이끌어 왔으며,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NDR 엘프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로열 스코티시 내셔널 오케스트라, 크레메라타 발티카, 워싱턴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에 소속되어 있다.

피아니스트 치몬 바르토는 전설적인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발굴한 연주자이다. 이번 공연에서 협연할 볼프강 림 피아노 협주곡 2번을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지휘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세계초연했고, 작곡가는 치몬 바르토에게 이 작품을 헌정하기도 했다. 국내 팬들에게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 버르토크 피아노 협주곡 2번 등을 녹음한 음반으로 잘 알려져 있다.

소프라노 황수미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 이후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는 가수이다. 현재 독일 본 오페라 극장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고,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슈투트가르트 남서독일방송교향악단, 앙상블 마테우스 등 세계 정상급 연주단체와 협연했으며, 2016년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샹젤리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기도 했다.

 

아시아 작곡가 쇼케이스


4
7() 오후 5/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

TIMF앙상블

윤현진, 지휘

 

장은호: 선의 문양들 (Linear Patterns)

구와바라 유(桑原 "�、): 여섯 목소리 (Six Voices)

쉬 더장(許德彰): 나이테 II (RingTree Rings II)

김사랑: 병에 담긴 눈물 (Tears In Your Bottle)

송 양(宋杨): [] (Thawing)

'아시아 작곡가 쇼케이스'는 아시아의 현대음악 작곡 활동을 후원하고자 주한독일문화원과 통영국제음악재단이 지난 2013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저명한 음악인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해마다 아시아 출신 작곡가 네 명에게 신작을 위촉하고, 통영국제음악제가 이 작품들을 공식 공연으로 세계 초연해 왔다.

2018년부터는 선정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작곡가를 선정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작품 공모를 시도하고 있으며, 아시아 국적자뿐 아니라 해당 국가에 거주하는 외국인 작곡가에게도 응모 자격을 주었다. 선정된 작곡가는 한국의 장은호 · 김사랑, 일본의 구와바라 유(桑原 "�、), 홍콩의 쉬 더장(許德彰), 몽골/중국의 송 양(宋杨) 이다.

선정된 5개 작품을 연주할 TIMF앙상블은 통영국제음악제의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연주단체의 설립이라는 목표 아래 2001년 창단된 연주단체이다. 진은숙, 탄둔, 하이너 괴벨스, 하인츠 홀리거, 도시오 호소카와, 스티브 라이히 등 당대 최고의 작곡가들과의 협업은 물론 다름슈타트 국제현대음악제, 홍콩 아츠페스티벌 등에 초청받고 현대음악의 메카라 불리는 퐁피두 센터 산하 음악/음향연구소 IRCAM과의 연주도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휘자 윤현진은 세계 최고 권위의 프랑스 브장송 국제 지휘 콩쿠르 제53회 결선무대에 진출한 실력파 지휘자이다. 독일 함부르크 심포니, 바덴-바덴 필하모닉, 남서독 체임버 오케스트라, 영국 로열 스코티쉬 내셔널 오케스트라, 프랑스 로렌 국립 교향악단, 포르투갈 리스본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했고, 201710월부터 KBS 교향악단의 부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작곡가로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아르투로 산도발


47() 오후 730/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아르투로 산도발, 트럼펫 & 밴드


우리 시대 최고의 재즈 트럼페터 아르투로 산도발의 내한 공연이 47일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디지 길레스피의 제자이자 앤디 가르시아가 주연한 영화 리빙 하바나의 실제 주인공인 아르투로 산도발은 그래미상을 10여 차례 수상하고 미국 대통령 자유훈장을 수훈하는 등 거장으로서 확고한 명성을 가진 음악가이다.

쿠바 출신으로 1977년 트럼페터 디지 길레스피를 만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고, 1998년 미국에 망명한 이후 라틴 재즈 또는 아프로-큐반 재즈 분야에서 최고의 연주자로 찬사를 받아왔다. 현재까지 수십 장의 음반을 발표하고 디지 길레스피, 글로리아 에스테판, 데이브 그루신, 프랭크 시나트라, 토니 베넷 등 유명 음악가와 협연했다.

쿠바 음악의 열정적인 리듬과 재즈의 자유로움, 그리고 강렬한 트럼펫 연주를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 케우멜 로이그, 색소폰 연주자 마이클 터커, 베이시스트 존 벨자가이, 드러머 조니 프라이데이, 퍼커션 연주자 티키 파실라스 등이 협연한다.

 

베네비츠 콰르텟

 

48() 오전 11/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드보르자크: 사이프러스 나무

윤이상: 현악사중주 1

슈베르트: 현악사중주 14d단조 D. 810 '죽음과 소녀'

베네비츠 콰르텟은 체코 바이올린 악파의 거장이었던 안토닌 베네비츠(1833-1926)의 이름을 따 1998년에 창단한 현악사중주단이다. 오늘날 세계 정상급 현악사중주단을 여럿 배출하고 있는 체코 악파의 위상을 엿볼 수 있는 이름이자 젊은 세대 중 단연 압도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베네비츠 콰르텟은 하겐 콰르텟의 라이더 슈미트, 라살 콰르텟의 발터 레빈 등에게 가르침을 받고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멜니코프 등과 협연하는 등으로 실력을 주목받고 있으며, 함부르크 엘프필하모니 홀, 런던 위그모어 홀 등에서 공연하고 체코 필하모닉 실내악 협회 레지던스 아티스트로 활동했다.

베네비츠 콰르텟이 48일 통영국제음악당에서 드보르자크 사이프러스 나무, 윤이상 현악사중주 1, 슈베르트 현악사중주 D. 810 죽음과 소녀등을 연주한다. 드보르자크 사이프러스 나무는 같은 제목으로 된 연가곡집을 현악사중주곡으로 편곡한 작품으로 체코의 서정이 짙게 드러난다. 이번 공연에서는 12개 악장으로 된 전곡 중 제2'수많은 사람의 가슴에 죽음이', 3'그대의 달콤한 눈길이 나에게', 5'옛 편지를 읽노라면', 11'시골에서 단잠에 빠지네', 12'내 노래가 왜 그런지 물으신다면' 등이 연주된다.

윤이상 현악사중주 1번은 윤이상의 한국 시절을 대표하는 작품이자 서울시문화상을 안겨준 작품이기도 하다. 유학 이후에 남긴 작품과 달리 조성이 있는 작품이며 라벨 · 드뷔시 · 버르토크 등의 영향이 나타난다. 윤이상의 유학 이후 공식 작품목록에서 지워졌던 이 작품은 지난 2016 한국의 노부스 콰르텟이 음반으로 녹음하면서 영국의 부지 엔 호크스 출판사에서 악보가 정식으로 재출판되었다.

슈베르트 현악사중주 D. 810 죽음과 소녀는 슈베르트의 대표작 중 하나로 염세주의와 탐미주의가 짙게 드러나는 작품이다. 원작은 마티아스 클라우디스가 쓴 시로, 죽음을 두려워하는 소녀에게 그저 편안히 잠들기만 하면 된다고 죽음이 유혹하는 내용이다. 슈베르트는 이 시를 바탕으로 가곡을 작곡했고, 그 선율을 현악사중주 죽음과 소녀2악장에 사용했다.

 

폐막공연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 II

 

48() 오후 3/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미도리, 바이올린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지휘

 

윤이상: 바라 (1960)

번스타인: 세레나데 (1954)

드보르자크: 교향곡 9'신세계로부터'

 

2018 통영국제음악제 폐막공연에서는 거장 크리스토프 에셴바흐가 지휘하는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가 윤이상 바라, 바이올리니스트 미도리 협연으로 번스타인 세레나데, 그리고 드보르자크 교향곡 9'신세계로부터'를 연주한다. 

윤이상의 1960년 작품 바라는 불교 무용인 바라춤을 소재로 하는 관현악곡으로 열반에 관한 작곡가의 음악적 사유를 담은 작품이다. 번스타인 세레나데는 플라톤의 향연(Symposium) 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이며 작곡가이자 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선곡이다. 드보르자크 교향곡 9'신세계로부터'는 번스타인이 추구했던 미국적 음악 세계의 뿌리를 보여주는 작품이자 롱펠로 서사시 하이아와사의 노래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이다.

 

크리스토프 에셴바흐는 세계 정상급 지휘자이다. 피아니스트 시절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조지 셸 등 지난 세대의 전설적인 지휘자와 협연했고, 지휘자로 전향하면서 이들을 멘토로 삼아 우리 시대의 거장으로 성장했다. NDR 심포니 오케스트라(NDR 엘프필하모니 오케스트라), 파리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워싱턴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케네디 센터, 슐레스비히홀슈타인 페스티벌 등에서 음악감독을 역임했고, 2019년부터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번스타인 세레나데를 협연할 바이올리니스트 미도리(본명: 고토 미도리)11살 나이에 뉴욕필과 협연한 신동 출신으로, 한국계 신동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센세이션을 일으킬 때 '선배 신동'으로 자주 비교되던 연주자이다. 번스타인이 지휘하는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번스타인 세레나데를 협연하여 화제를 일으킨 바 있고, 주빈 메타, 클라우디오 아바도, 다니엘 바렌보임, 쿠르트 마주어 등 거장 지휘자와 협연했다. '미도리와 친구들' 재단을 설립하여 교육사업에 힘쓰고 있고, 맨해튼 음대 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2018년부터 커티스 음대 교수로 취임할 예정이다.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TFO)는 스위스 루체른 페스티벌의 사례를 따라 2011년 창설된 악단으로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하인츠 홀리거, 크리스토프 포펜, 알렉산더 리브라이히 등 유명 지휘자가 이끌어 왔으며,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NDR 엘프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로열 스코티시 내셔널 오케스트라, 크레메라타 발티카, 워싱턴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에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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