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통영시드림스타트 대상아동 후원금 2천만원 전달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8월 2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근용)로부터 저소득 조손가정인 드림스타트 사례대상 아동세대를 위한 2천만원의 후원금 지원증서를 전달 받았다.
이 아동은 현재 조모, 누나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사례대상으로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밝게 생활하고 있으며 올해 지상파 방송에 사연이 소개되어 모금된 후원금을 지원받게 됐다.
후원금증서를 전달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근용 경남지역본부장은 “통영시의 적극적인 사례 발굴 및 추천으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후원금을 전달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하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자 발굴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후원금 증서를 전달받은 강석주 통영시장은“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밝게 생활하는 김00 아동에게 좋은 선물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지원해주고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진심어린 감사를 표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국내·외 아동들을 위한 교육·복지·의료지원 사업 및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아동복지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후원을 희망하시는 분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237-9398) 또는 홈페이지(http://www.childfund.or.kr)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