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통영고성 국회의원 선거 미래통합당 정점식 후보 당선
정점식후보 60,314표 58.34% 양문석 40,235표 38.92%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통영·고성 선거 결과 기호2번 미래통합당 정점식 후보의 압승으로 끝났다.
선거 중반 고소 고발전까지 이르며 한때 양문석 후보가 약진하는 듯 보이기도 했으나 결과는 예상을 벗어나지 못했다.
통영·고성 총선거인수는 155,048명으로(통영시 109,758명, 고성군 45,880명) 통영시의 유권자 73,732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고성군은 31,352명 투표했다.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는 40,235표 38.92%로 통영시에서 29,939표 41.21%을 획득했고, 고성군에서 10,296표 33,50%를 얻어 2위에 거쳤다.
기호2번 미래통합당 정점식 후보는 총60,314표 58.34%을 얻어 초반부터 1위를 고수했다.
통영시 40,561표 55.83%을 획득했고, 고성군에서 19,753표 64.27%로 당선을 확정했다.
우리공화당 박청정 후보는 총1,703표로 1,64%를 기혹했고 통영에서 1,329표 고성에서 374표를 얻었다.
국가혁명배당금당 김민준 후보는 총 1,118표로 1,08%를 얻었고 통영시에서 809표, 고성군에서 309표를 얻었다
이번 21대총선 통영고성 무표 투표수는 1,714표이고 기권자수는 50,564명으로 공식 발표되었다.
당선자 정점식 후보는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믿음과 선택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통영‧고성 지역의 국회의원으로서 지역경제를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며 경제를 살려내고 조선업 및 농‧수산업의 기반을 튼튼히 하며 역사문화예술관광이 공존하는 통영‧고성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당선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