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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민선 9기 강석주 통영시장 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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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수기자
작성일 26-07-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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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강석주 통영시장 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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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대 강석주 통영시장 취임식이 1일 오전 11시 통영시청 강당에서 500여명의 참석자와 함께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국민의례, 통영시민헌장 낭독, 취임선서 및 취임사, 축사, 시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취임선거를 마친 강석주 제11대 통영시장은 이어진 취임사에서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손에 땀을 쥐는 치열한 경합 끝에 44표 차이라는 간절하고도 소중한 선택으로 저에게 다시 한번 통영의 미래를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이번 선거 결과는 저에게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감과 준엄한 깨달음을 줬다. 단 한표에 담긴 시민의 무게가 얼마나 무겁고 무서운 것인지를 뼈저리게 통감한다며 취임사를 시작했다.

 

강 석주 시장은 이어 선거 과정에서 나타난 민심은 저에게 자만하지 말고 더 낮게, 더 겸손하게 시민을 섬기라는 명령이자,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모아 통영의 위기를 극복하라는 간절한 호소다.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의 염원은 물론, 다른 후보를 선택하셨던 분들의 뜻과 비판까지도 전적으로 수용하고 포용하는 통합의 시장이 되겠다. 갈등과 대립을 넘어 하나의 통영으로 나아가겠다며 화합과 하나 된 통영을 강조했다.

 

이어 강시장은 자신의 꿈이 아닌 시민의 꿈을 실현시키는 사람이라고 믿어왔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임기는 12만 통영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꿈들이 현실로 피어나는 위대한 여정이 될 것이다. 모든 정책과 행정은 시민의 삶의 질과 통합을 최우선으로 해 결정하겠다고 천명했다.

 

또한 강 시장은 강한 통영, 강한 시민, 강한 미래공약을 강조하며 강한 산업으로 통영경제를 다시 세우겠다. 과거 성동조선의 회생을 위해 온 힘을 다했던 그 약속을 잊지 않았다며 안정국가산업단지 중소형 친환경 스마트 선박 클러스터고도화 산업구조 다변화 삼성중공업 자율운항센터 유치 조선 자율운항 분야 선도 AI 기반 스마트 양식 관리체계 구축-기후 적응형 품종 전환 행정·재정적 전폭 지원으로 대한민국 수산 1번지 자존심을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죽림만 KTX 역사부터 항남동, 도남동까지 이어지는 관광형 무가선트램을 추진하고 지역화폐 환급을 결합한 통합 통영관광패스를 도입해 관광객의 소비가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직접 이어지는 선순환 경제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선거 당시 주요 공약이었던 통영시민 1인당 33만원 민생 지원금은 지역화폐로 신속히 지급하는 동시 어르신 대상 시내버스 요금 전면 무료화 실현 맞벌이 부부 보육 부담 감소 아이튼튼 돌봄지원 및 난임부부 끝장지원 청소년 학생기본소득 및 초··고 입학준비금 지원 도입 맞춤형 대입 진학컨설팅 기관 통영에듀설립 반려동물교육센터 건립 파크골프장 72홀 조성 통영공설운동장 공원형 복합 아레나 리노베이션을 통해 체육 인프라를 확충 등 세부적인 공약도 발표했다.

 

청년을 위한 정책으로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적극 활용해 주거비 부담을 파격적으로 낮추는 청년 100원 주택지원 사업의 실행과 일회성 보조금을 넘어 지자체가 주도하는 통영시 창업 투자회사를 설립·운영해 민간자본을 유인하고 청년 사업가가 넘쳐나는 창업 생태계의 허브를 구축하겠다고 설명이다.

 

끝으로 강석주 통영시장은 선거 결과가 보여준 엄중한 민심을 무겁게 받들어 더욱 철저하게 깨끗한 시장이 되겠다. 또한 읍··동 구석구석 공약을 꼼꼼하게 챙겨 시민이 체감하는 미래도시 강한 통영을 만들겠다. 행정·관광·경제·소통을 하나로 연결하는 통영형 공공 플랫폼을 구축해 시민의 목소리를 더 크게 듣고 끊임없이 소통하고 갈등을 치유하고 하나 된 통영으로 다시 뛰기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시민의 삶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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