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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A 전 도의원 돈봉투 전하다 시민에게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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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수기자
작성일 26-05-2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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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전 도의원 돈봉투 전하다 시민에게 덜미

탈당하고 도운다는 게 오히려 상대를 이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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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건과는 상관없는 이해를 돕기위한 AI 이미지

 

사전투표가 시작된 첫날 29일 오후 무전동 소재 한 식당에서 여성 25명 정도가 회식을 마치고  A 전 도의원에게 돈봉투를 받아 밥값을 계산하다가 한 시민의 신고로 통영선관위와 통영경찰이 출동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사건을 목격하고 신고한 시민의 증언에 따르면 모 식당에 25여 명의 여성이 있었고 함께 모여있던 여성들이 천영기 후보자를 비방하는 말을 큰소리로 하고 있어서 유심히 지켜보게 되었고 그 와중에 A 전 도의원이 나타나 여성들과 인사를 나눴고 얼마 뒤 강석주 통영시장 후보자가 그 식당을 찾아와 여성들과 대화를 나누고 돌아가는 장면을 목격하고 상황을 계속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유심히 그들을 살피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목격자는 강 후보자가 돌아간 이후 여성들이 한 명씩 식당을 나갔고 A 전 도의원이 남아있던 한 여성에게 돈봉투를 전했으며 그 여성은 A 전 도의원에게서 받은 돈봉투에서 돈을 꺼내 카운트에서 계산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정황이나 장면이 누가 봐도 납득하기 어렵고 선거법 위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날 경찰이 출동하자 A 전 도의원은 대부분의 사실을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선거와는 무관하고 개인적인 친분으로 식사를 제공한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 지고 있다.

 

돈봉투를 전달한 A 전 도의원은 국민의 힘을 탈당하고 강석주 통영시장 후보자 선거사무실 개소식과 거리유세 등에서 확성기를 통하여 강석주 후보자를 지지하는 발언을 해 왔으며 현재 강 후보의 선거운동을 공공연히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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